살균력과 안전성의 균형에 대한 이야기
살균은 언제부터 시작될까
살균은 단순히 “강한 성분”을 쓰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 살균은 농도가 높을수록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조건에서 작동합니다.
그렇다면 에탄올은 언제부터 살균이 되기 시작할까요?
살균은 농도의 문제가 아니라 ‘작동 조건’의 문제입니다. 에탄올은 세균과 바이러스의 단백질 구조를 변성시키고, 외막을 파괴함으로써 살균 효과를 나타냅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에탄올과 정제수의 균형입니다. 농도가 너무 낮으면 단백질 변성이 충분히 일어나지 않고 농도가 너무 높으면 표면에서만 빠르게 반응하고, 내부까지 침투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WHO, CDC, 식약처 등은 보통 에탄올은 약 60~80% 범위에서 가장 안정적인 살균 효과를 보인다고 말합니다.
즉, 살균은 명확한 기준선 안에서만 발생하는 반응인거죠.

KLEAN-19는 는 “더 강한 숫자”를 만들기 위해 성분을 쌓기보다, 에탄올이 살균 효과를 발휘하는 조건을 중심으로 제품의 방향과 설계를 결정해 왔습니다. 그 기준이 바로 제조 시점의 에탄올 농도 75%**였습니다.
에탄올 75%는
- 살균이 충분히 시작되는 기준을 넘고
- 너무 빠른 표면 반응을 피하면서
- 제조 공정과 보관 과정에서도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당시 KLEAN-19가 선택한 합리적인 농도였습니다.

살균은 숫자가 아니라, 증명으로 완성됩니다. KLEAN-19는 제품의 실제 살균력에 대해서는 시험과 인증을 통해 별도로 검증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