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펜데믹 때를 뒤돌아보면 지금도 아찔한데, 당시에는 국내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매일 수백, 수천 명의 일일 확진자, 수백 명의 중증 환자수 등의 지표가 언론을 통해서 발표되었고,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한 공포감과 관리, 통제로 인한 크고 작은 개인적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살았습니다.

(물론 동, 서양의 차이가 컷고 그로 인해 치명률 등의 차이도 컷지만...)

​ 코로나 초창기인 2020년 상반기에는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사상 초유의 감염병으로 인해 방역 마스크를 포함한 손소독제, 소독티슈 등 살균 소독 제품들이 품귀 현상까지 벌어졌었는데, 당시에 갑자기 사용이 늘어난 살균 소독 제품들이 폐렴균을 포함한 각종 세균(당시 코로나균은 시험을 할 수 없어서 폐렴균 등을 기준으로)들을 99.9% 죽인다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 제품들을 갑자기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의 인체에는 아무런 해가 없을까? 라는 궁금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살균 소독 제품을 사용했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화장실 청소 또는 큰 맘 먹고 집안 대 청소를 하거나 할 때 양손에 고무장갑을 끼고 락스로 대표되는 차아염소산수 계열의 제품들을 주로 사용해 왔습니다.(물론 당시에는 락스, 차아염소산소 등 구분 자체를 못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당연히 흡입은 물론이고 손이나 피부에 닿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항상 조심해서 사용하곤 했던 것 같습니다. 

​ 또한 한 때 우리 한국 사회에서 엄청난 사회 문제가 되었었고 여전히 많은 아픔이 남아 있는 가습기 살균제 사고의 주 성분인 염화벤잘코늄 계열의 성분이 여전히 살균 소독 제품의 주원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많이 놀라고 걱정하면서 좀 더 안전한 살균 소독 제품의 대안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20년 5월 KLEAN-19이라는 브랜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소독제품 원료에 대한 언론의 문제 제기

소독 제품의 새로운 대안 KLEAN-19

에탄올 75%와 정제수만으로 초기 휴대용 10매 제품을 런칭했고, 이후 타 사는 비싼 알코올 원가, 고함량 에탄올 제품 특성상 기화가 빠르고, 방부제/보존제를 넣지 않음으로 인한 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발을 들이지 않는 시장에서 조금씩 당사만의 노하우를 차곡차곡 쌓아왔습니다. 

현재는 대용량(60매, 80매, 100매)티슈, 알콜 스프레이(150ml, 500ml), 10리터 대용량 손소독겔 패키지(5리터 리필팩) 그리고 환경까지 생각한 생분해 티슈까지 제대로 된 라인업을 갖춘 국내 유일의 에탄올 75% 전문 살균 소독 전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영역에서 좀 더 안전한 제품 시장의 확장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KLEAN-19 제품의 특장점

KATRI 시험연구원 실험 결과 

전문 시험연구원에서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에탄올 75%로 1분 안에 완벽하게 살균이 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생산이 좋은 이유!